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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미국 중 어디에서 공부해야 할지 고민인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영국과 미국에서의 생활 A to Z! 꼼꼼히 비교해보고 결정하세요!

 

 

Pronunciation

 

영국 | 많은 분들이 영국에 가길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영어 발음입니다. 미국식 영어에 익숙하기 때문에 영국식 영어에 적응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 사실 원조는 영국영어이고 미국영어는 방언이라는 점! 스킨스, 셜록 같이 재밌는 영국 드라마를 한 편 보다보면 영국식 발음이 귀에 익으실 수 있습니다J 또한 최근에는 TOEIC 같은 어학시험에도 미국, 영국, 호주식 영어가 혼합되어 출제되기 때문에 오히려 잘 안들리던 영어를 익숙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미국 | 어린 시절부터 학교 수업시간, 영화 등을 통해 들은 영어라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미국식 영어발음이 가장 익숙합니다. 당연히 처음 도착을 했을 때부터 귀에 익은 영어를 듣고 익힐 수 있습니다. 익숙한 환경에 있다보니 영어실력 또한 자연스레 올라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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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portation


영국 | 영국은 기차, 버스가 잘 발달해 있어 매우 편리한 편이며 도시와 도시가 서로 붙어 있어 어디에 살든 필요한 모든 것들이 가까이에 있답니다. 숙소 또한 도심 한복판의 레지던스부터 기숙사, 홈스테이까지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특히 유레일패스를 통해 언제든 마음대로 기차를 타고 유럽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최고의 매력 포인트!

 

미국 | 미국의 학생들은 뉴욕, 보스턴, 시카고 같이 버스나 지하철이 잘 발달되어 있는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가능한 자가용을 가지고 다니려고 합니다. 서부 같은 경우 버스가 있어 평소 생활하는 데에는 큰 지장이 없지만 어디를 놀러가기 위해서 자가용은 필수. 여행 갈 때에만 차를 렌트하거나, 차를 가지고 있는 친구와 같이 여행가는 것도 좋은 팁입니다!

 

FOOD


영국 | 영국은 사실 유럽에서 손꼽힐 정도로 음식이 맛 없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맛있는 음식이 별로 없고, 딱히 유명한 음식도 없습니다. 그래도 아침에 먹는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주말에 먹는 썬데이 로스트, 평소에 먹을 수 있는 피쉬앤칩스는 한국인 입맛에 잘 맞고 맛있다고 하니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J

 

미국 | 미국 사람들은 피자, 햄버거, 핫도그, 로스트 치킨 등 우리가 평소 즐겨 먹는 음식을 먹습니다.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워낙 중국, 멕시코 등지에서 온 이민자들이 많아 중국음식, 멕시칸 음식점도 많고 실제 미국인들도 자주 먹습니다. 멕시칸 음식같은 경우 우리나라 학생들의 입맛에 잘 맞아 음식걱정은 크게 안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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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ING OUT


영국 | 강남처럼 북적북적 붐비는 "다운 타운(downtown)"이라 불리는 핫플레이스가 있는 미국과는 다르게 영국에는 여러 개의 작은 다운 타운들이 존재한답니다. 친구들과 외식을 하고 볼링을 친 뒤 영화를 보고 싶다면 외곽에 있는 몰(mall), 언더그라운드 클럽에 가고 싶다면 시티 센터로, 분위기 있는 바에 가고 싶다면 금융가로 나가보세요. 내 취향에 맞춰 골라 갈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미국 | 풋볼, 농구, 야구 등 스포츠가 미국 대학생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경기 일정은 게임 시작 날 경기장 주차장에서 벌이는 핫도그 파티로 시작해서 게임 종료 후 승리를 기념하는 파티로 끝이 납니다. 게임이 없는 주간이라도 대학교 행사 일정을 체크해 보세요. 매주 재밌는 이벤트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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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ING OUT


영국 | 영국 하면 가장 유명한 펍(pub) 문화는 유학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지요! 일반적인 펍부터 비싼 음식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고급스러운 펍까지, 펍의 종류도 다양하답니다. 18세 이상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답니다.

미국 | 캠퍼스 주변 상가들은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을 아주 잘 알고 있답니다. 학생증을 보여주면 학교 근처에 있는 대부분의 상점이나 식당, 바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신나는 밤을 보낼 계획이라면, 미국에서 술을 마실 수 있는 합법적인 나이는 만 21세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18세만 되어도 대부분의 클럽에 입장은 가능하지만 술은 마실 수 없어요.

 

 

본인에게 맞는 도시를 신중하게 골라 두 배로 재밌고 알찬 어학연수/유학 life를 즐기길 바라요!

 

 

건국대학교 학생분들은  미국/영국 어디서 공부하고 싶으신가요?

깜짝할 흘러가버린 여름 방학, 정신없이 시작된 학기,
영어 때문에 어학연수는 가야겠는데, 목적지가 고민이신가요?
문화체험과 외국어 학습을 동시에 있는 최고의 도시에서
현지에서만 배울 있는 살아있는 영어를 익히고 문화를 체험해 보세요!

 

세계 최대 어학연수기관 EF!

- 캠브리지/ 하버드/ 북경대/ 모스크바 국립대/ 상파울루대와 연구 파트너쉽!

- 올림픽 공식 외국어 교육기관(평창올림픽 공식 Sponsor)!

- UN 기관과 공식적으로 매년 UNAOC-EF 서머스쿨 개최!

- 201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어학/어학연수 부문)!

 

자타공인 세계 최대 어학연수기관인 EF 통해

전세계 44 도시에 있는 캠퍼스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외국어 실력을 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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