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chment
첨부파일 '3'
1.PNG


1.    언제 어떤 계기로 EF 코리아를 통해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나요?

 

먼저 한국에서 영어를 배운다면 회화 습득이 느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해외 생활을 통해 실질적인 영어를 배우며 회화능력을 향상시키고 좀 더 저의 시각을 넓히는 기회도 만들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던 중 EF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2.    연수 국가(도시)를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저는 날씨가 좋고 한국인 학생의 비율이 적은 지역으로 선택했습니다. 먼저 저는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는 따뜻한 곳을 원했습니다. 인터넷과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본 결과 California지역이 따뜻한 지역이어서 야외활동도 하며 공부하는 곳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날씨 때문인지 현지인들이 다른 지역의 사람들보다 자유롭고 친절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더욱 더 선정할 때 망설임이 없었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제게 중요한 또 다른 조건은 한국 학생의 비율이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지역이라도 한국 사람이 많으면 아무래도 외국인과 말할 기회가 적어질 것 같아 비교적 한국인이 많을 것이라 예상되는 대도시는 선택범주에서 제외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뒤 추천받은 지역은 산타바바라였습니다. 켈리포니아에 있으면서 크지 않은 도시지만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고 축제도 많다고 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3.    다녀온 도시와 캠퍼스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Santa Barbara
-늘 좋은 날씨와 다양한 축제                             

여름에는 거의 매주 축제가 열려서 친구들과 놀러 가기 좋고 많은 문화를 배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 번은 아보카도 축제가 열려서 한국에서는 많이 못 접했던 아보카도로 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약 7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았을 만큼 온화한 날씨를 자랑해 천국에 온 듯한 느낌 또한 받았습니다.

 

 

-안전하고 이동이 편한 도시                

EF 캠퍼스의 경우 Downtown 근처에 위치하여서 보다 쉽게 쇼핑하거나 여러 음식점을 갈 수 있었습니다. 대중교통은 버스가 있어 한 달에 약 5~6만원으로 사용할 수 있고 저녁 늦게까지 놀더라도 도시 자체가 안전하여 그런 점에서는 마치 한국과 비슷하다는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학생들은 라틴계, 사우디, 유럽, 일본인들이 많았는데. 모두 이 도시의 온화한 날씨와 안전한 치안 때문에 산타바바라를 선택했다고 얘기하였습니다.

 

 

Boston

나중에 Boston으로 캠퍼스를 변경 하였는데 Santa Barbara보다 더 큰 대규모의 도시이고 MIT, Harvard University등 여러 유명한 대학교들이 있어서 마치 저 또한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EF Boston 캠퍼스에는 cafeteria가 있어서 조금 더 쉽게 점심을 해결할 수 있었고, 겨울에 많은 눈이 와 Santa Barbara에서와는 정반대의 라이프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보스턴은 야구팀 레드삭스, 농구팀 셀틱스가 명문구단으로 유명해 스포츠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종종 경기장을 찾아가 여가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4.    EF 어학연수 프로그램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EF에는 액티비티라고 하여 기본 수업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Santa Barbara에서는 매주 화요일마다 학생들이 모여서 다과와 함께 이야기를 하는 ‘Conversation café’라는 액티비티가 있었습니다.

여학생들이 주로 많을 거라는 생각에 처음에 가기가 꺼려졌었지만, 한 번 가보니 다른 class의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수업시간보다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영어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현지인들도 함께 대화를 나눠, 가끔 우리의 영어 표현이 틀리면 바로잡아주고 실제 미국에서 어떤 식으로 표현하는지 제스처나 표정과 함께 설명해줘, 머리 속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가끔 영어 사용에 어려움을 느껴 자기나라 학생들끼리만 어울리려 하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이 액티비티 만큼은 그 친구들도 열린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었습니다.

 

 

5.    건국대학교 학생들에게 어학연수와 관련해 해주고 싶은 말!

 

어학연수를 떠나기 전, 많은 것들을 걱정했습니다. 잠자리, 먹거리, 친구, 학업 등등.. 너무 많은 걱정이 있었습니다. ‘과연 내가 어학연수 기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영어도 못하는데 모험을 하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영어를 못하는 저에게 홈스테이 친구들은 몸짓과 짧은 문장들로 통학 방법을 알려주고, 음식 주문을 알려주고, 티비의 광고를 해석해 주는 등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해 주었습니다. 결국 영어를 못한다는 걱정은 쓸데없는 것이었습니다. 일주일, 한 달, 3개월이 지나다 보니 언어의 장벽은 금새 허물어졌습니다.

건국대학교 학생분들에게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은, 어학연수 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라는 것입니다. 어학연수 기간은 인생에 한 번 뿐인 시간이거니와 한국에서는 절대로 경험 못할 새로운 것들을 매일매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그런 경험을 통해 배우는 영어가 진짜 영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4.PNG


 

 

건국대학교 학생분들도  EF캠퍼스에서 자신만의 성공 Story 쓰세요!

깜짝할 흘러가버린 여름 방학, 정신없이 시작된 학기,
자꾸만 흘러가는 시간 속에 영어 공부가 걱정이신가요?
문화체험과 외국어 학습을 동시에 있는 최고의 도시에서
현지에서만 배울 있는 살아있는 영어를 익히고 문화를 체험해 보세요!

 

    건국대학교 학생분들께만 드리는 TIP!

2015 9 말까지 전세계 44 도시에 있는 EF 어학연수 캠퍼스
아래 캠퍼스 등록 할인 혜택을 제공해드립니다!

- 자유기간 선택 어학연수 10%

- 학기제(9개월/11개월) 어학연수 USD800

*할인혜택 캠퍼스 : 런던, 뉴욕, 보스턴, 산타바바라

문의 무료 안내책자 신청하기 -> www.ef.co.kr/ud?source=007934,N1KR_EDU_univcommuni





커뮤니티
커뮤니티메뉴에 있는 게시판들의 모든 글이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본 페이지에서는 글 작성이 불가능하니 개별 게시판에서 작성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게시판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378 자유홍보 공유가치창출(CSV) 전문가 양성과정~9/30 [무료] CSV 16.09.19 387
10377 자유홍보 ★★ [9월 26일 개강][10월 9일 시험대비 2주반] 강남 파고다 대표 핵토익 10... 라면한사라 16.09.19 206
10376 자유홍보 [공개모임] 흙수저, 금수저, 불평등한 사회 - 계급이란 무엇인가? file 김무석 16.09.19 334
10375 자유홍보 시간자유 아르바이트생 모집(초보가능) 예은맘 16.09.19 140
10374 자유홍보 d 킴츄럼 16.09.19 124
10373 자유홍보 DGIST 대학원 수도권 면담형 설명회 개최_10월 7일(금) DGIST입학팀 16.09.19 132
10372 자유홍보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홍보대사 8기 모집 설명회 file 브시브시 16.09.19 321
10371 자유홍보 ★★★연대, 고대 남자들 3:3 4:4 미팅 대기 중입니다~~★★ tmxkxmdjq22 16.09.18 234
10370 자유홍보 CGV 에서 벌어지는 소개팅 ♥ 연애 16.09.18 327
10369 대외활동 건대 십시일밥에서 2학기(7기) 봉사자분들을 모집합니다!!^^ tenspoon 16.09.18 62
10368 동아리 모집 [중앙동아리] 전국연합인문학동아리 쿰에서 9기 활동 회원을 모집합니다! file 김초아 16.09.18 268
10367 자유홍보 [그랩툰]김영란법이 대학원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자 file glb 16.09.18 309
10366 자유홍보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한국떡한과세계화협회/아이쿠스] 유럽 배낭여행과 한... 이민주 16.09.18 390
10365 자유홍보 구인합니다(3명) 미래기업 16.09.17 332
10364 자유홍보 ★ 감성 아날로그 소개팅, '우리 연애할까요?' By 우연이★ 구름뭉게뭉게 16.09.17 346
10363 자유홍보 시간,장소 자율 아르바이트(포스팅)모집 콩으녕 16.09.17 424
10362 자유홍보 ♥건대 여학생을 위한 SKY생들과의 소개팅 ! 스카이피플 16.09.17 395
10361 자유홍보 온라인 재택부업 인터넷으로 돈벌기 가능합니다 캐돌이 16.09.17 372
10360 자유홍보 외교부 안전여행 서포터즈 13기 대 모집!!!!!!!!!!!!!!!!!!!! file 유루유리 16.09.17 295
10359 대외활동 술도 잘 못먹는데 어색해서 술을 마시게 되나요? 인문학 동아리 쿰에서 편하... file 김초아 16.09.16 164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620 Next ›
/ 620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