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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학교에서 하고싶은일이 있는데 그것을 동아리로 만들어서 사람들을 모아 도전하고싶습니다. 하지만 학교는 동아리의 신설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학교에는 수많은 동아리들이 존재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각자의 목표에 따라서 동아리들이 존재하고 노력을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며칠전에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동아리에 속해있는 사람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보였습니다. 중요한건 술에 많이 취해있는 상태인 점입니다.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동아리에 속해있으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활동해야하는 사람들이 그러고있는 모습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동아리 목표를 제대로 실천하고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동아리연합회에 직접 말하고 싶지만 말할수있는 자리가 없어서 총학생회에 건의하겠습니다. 총학생회는 동아리들이 자신들의 역할을 잘 하고있는지 알아봐주시고 불필요한 동아리들의 동아리방을 빼고 새로운 동아리들의 지원을 받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동아리의 갯수가 많은만큼 힘드시겠지만 동아리의 신설을 바라는 많은 학생들의 염원을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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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익한 멜바단풍새 2015.07.21 03:50
    중동에 이상한 동아리가 몇있기는 하죠. 동아리에 속해있는 사람은 술마시면 안되나봐요? 그 목표랑 술취한게 무슨 상관이 있죠? 방학이라 열성적인 활동기간도 아닐터이고 술마시면서 놀고도 자기할일 다 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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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붉은긴노린재 2015.07.23 12:46
    술먹을수도 있죠 그게 열정과는 무관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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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훈한 갈색사다새 2015.07.29 14:48
    동아리신설 자격조건만된다면 누구나 할수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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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한 회색머리아비 2015.08.06 18:46
    동아리신설조건만 충족하면 다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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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쎈 아메리카꾀꼬리 2015.08.16 12:47
    근데 무슨 동아리가 하고 싶으신 거에요? 개인적으로 궁금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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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뚱한 로키산양 2015.08.26 20:40
    술이랑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요. 일반 학생들도 학교 주변에서 술먹고 취해 있으면 공부 안한다고 짤려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하지만 동아리 만드는거 쉽다고 들었어요. 주변에 아는 형님 만든것도 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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