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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영화, 너브 (2017) 처음엔 sns 중독과 인터넷 방송 BJ를 떠올리게 하다가 나중에는 익명성의 위험에 대해 경고한다. ‘너브’라는 사이트에서 온갖 도전 과제를 수행하고 성공하면 상금을 받는다. 참가자인 p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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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영화, 얼라이드 (2017) 로미오와 줄리엣의 근대적 해석일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영화는 이전에도 많았고 이후에도 많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 영화는 남녀 간의 사랑에 더불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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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영화, 모아나 (2017) 믿고 보는 픽사&디즈니가 돌아왔다. 전작들에 비해 “보다” 탄탄해진 다원주의와 여성주의를 들고서 돌아온 픽사&디즈니는 ‘모아나’라는 캐릭터를 통해 여전하게도, 그리고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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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00원에 한판인데 가게분위기 깔끔하고 괘차나요 양은 둘이먹엇을때 배부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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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당! 꼭보세용 두번보세요 강동원 존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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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세대 드라마인 맥가이버가 리부트됐다. 맥가이버역은 루카스 틸. 모든 면에서 옛 시리즈에 못미친다. 한가지 나아진 점이 있다면 화질..? 총 난사하는 잭달톤, 모든걸 해킹해내는 여주... 이래선 평범한 수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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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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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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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인류는 이 영화를 위해 영사기술을 개발했고 음향시설을 만들었으며 라라랜드를 앉아서 보라고 의자를 만들었다!! 태양은 라라랜드의 조명으로 쓰일 날만을 고대하며 지난 50억년을 버텨온 것이다...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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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를 참 좋아한다 그래서 각본단계부터 유심히 지켜본 패신져스!! 제작비가 대략 1억2천만달러..우리돈으로 약 1300억정도.. 나는 9천원을 날렸지만 저 사람들은 1300억을 날렸으니 만족한다. ㅎㅎㅎ사실 중반까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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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다 보고 나오니 세 영화가 떠올랐는데 X윙파이터의 전투씬에서는 인터스텔라의 촬영방식이, 지상전은 라이언일병 구하기가, 극후반부 설계도 빼돌리는 병사들의 모습에선 어떻게든 타이타닉호의 충돌을 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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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 한국문학의 위기론과 함께 ‘문학권력’이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됐다. ‘문학의 특권화’에 대한 저항과 ‘문학의 상업주의’ 비판이 주요한 논의대상이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15년이 흐른 2015년, 신경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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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아마 지금쯤 많은 학우들은 기말고사를 준비하기 위해 도서관에서, 집에서, 혹은 카페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을 것이다.이 칼럼을 읽고 있는 독자들 중에도 공부를 하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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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영화, 패신저스 (2017) 새로운 행성의 개척을 위해 5,000명의 승객을 태운 우주선이 우주를 달린다. 120년의 여정에서 90년이나 일찍 남자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과 여자 오로라 레인(제니퍼 로렌스)이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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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영화, 너의 이름은. (2017) 무스비. 이 영화를 한 단어로 요약한다면 그런 것일까. ‘실을 잇는 것도 무스비, 사람을 잇는 것도 무스비, 시간을 잇는 것도 무스비’. 미츠하와 타키는 꿈(이라고 착각하는)을 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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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하지 않을 용기 - 최승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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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점심 2인 3만원대 1인분 15천원 갈비찜 자체는 나쁘지않음 하지만 돈생각하면 좀 나쁨 굳~이 찾아가진않겠다 정도 존맛탱은전혀아님 그냥 탱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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