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만드는 프로젝트, 고민하는 힘, 타 학교와의 네트워크 ...
대학생활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동아리를 제가 속한 건국대학교 뿐 아니라 함께하는 Enactus Korea 내 30개 대학, 이외 전국의 모든 대학생들과 함께 나누고자 글을 씁니다.



*Enactus[인액터스] : 프로젝트를 선물하다!

사회공헌 비즈니스 동아리 인액터스는 36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로, 기업가정신의 실천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삶을 변화시키며 지속가능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학생, 교육인(지도교수), 그리고 기업인들의 공동체입니다.

대학생들은 지도교수와 기업인들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삶의 질과 생활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실천형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인액터스는 어려운 동아리인거 같아요.”

“정확히 무슨 단체인가요?”

“봉사 동아리? 경영,경제 학회? 창업 동아리?"


1) 국내 연합 동아리에 그치지 않습니다. 글로벌 NPO(국제 비영리단체)입니다.

전세계 36개국, 1600개대학, 62,000명의 '대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저희가 실행하는 비즈니스 프로젝트들의 수익은 학생들이 아닌 지역사회 프로젝트 대상자들의 삶의 질의 근본적 변화를 위해 창출됨을 목적으로 합니다.


2) 인액터스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인액터스 활동의 중심! 이라 할 수 있는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자로 삼아 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요소를 고려하여 알맞은 동기와 능력을 부여하는 활동 입니다.

각 학교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장애인 고용 사회적 기업인 희망나무의 매출상승을 위한 건국대학교의 프로젝트, 대기업 프렌차이즈 빵집에 밀려 고전하는 동네빵집을 살리는 연세대학교 <동네빵네>프로젝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인권회복 운동을 지지하기위해 '희움' 팔찌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고려대학교 <블루밍> 프로젝트 등이 있습니다.


3) 쉬운 동아리가 아닌만큼, 개인이 느끼는 성취감과 역량강화는 무한합니다.

인액터스의 프로젝트는 강의실에서 배우는 것 이상의 실질적인 액팅을 요구하고, 프로젝트 성과를 위해선 일정수준 이상의 Input이 필요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 나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 지역기관 컨택, 사업계획서 작성 등 프로젝트의 A부터 Z까지 행하는 모든 활동 속에서 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전문적인 활동을 함께 경험할 수 있습니다.


4) 혼자가 아닙니다. 이러한 고민을 함께 하는 Enactus Korea Network가 있습니다!

2014년, 10주년을 맞이한 인액터스 코리아는 KAIST UNIST 가천대 가톨릭대 강원대 건국대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 단국대 동국대 명지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세종대 수원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홍익대 충남대 한성대로 구성된 전국 30개 대학이 함께하며, 13개의 후원기업과 2300여명의 누적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년 열리는 National Competition(국내대회)와 Training Conference, 워크샵 등을 통해 같은 활동을 하고, 같은 고민을 하는 각 학교 사람들이 만나 열띤 교류가 이루어지는 장이 마련됩니다.


5) 홈페이지

www.enactuskorea.org / : 인액터스 코리아 공식 사이트 / 페이스북 페이지 입니다.
www.enactuskonkuk.org / www.facebook.com/enactuskonkuk : 인액터스 건국 공식 사이트 / 페이스북 페이지 입니다.
www.flickr.com/enactuskorea : 인액터스 코리아 내 사진첩 입니다. 인액터스 코리아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들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www.youtube.com/enactuskorea : 인액터스 코리아 공식 유투브 채널입니다. National Competition(국내대회)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꼭 한번 들어가셔서 각 학교 프로젝트의 영어 프레젠테이션 영상을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2014-2015 신입회원 모집일정


- 지원기간: 12/19 금 ~ 12/28 일

- 지원방법: 이름/학번/학과/면접가능시간을 적어 회장 정다슬(010-6623-2370) 에게 문자를 보내주세요!

*문의: 회장 정다슬 010-6623-2370

감사합니다 :->*!!!




커뮤니티
커뮤니티메뉴에 있는 게시판들의 모든 글이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본 페이지에서는 글 작성이 불가능하니 개별 게시판에서 작성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게시판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738 KU 미디어 [보도]비흡연권을 위한 흡연구역·부스 설치 ‘미흡’ [3] 건대신문 18.06.07 3773
11737 KU 미디어 [보도]2018 문과대 학생회장 보궐선거, 단독출마한 <모.모> 92% 지지... [3] 건대신문 18.06.07 2320
11736 KU 미디어 [보도]“팀에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대학농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최진광 선... [2] 건대신문 18.06.07 3702
11735 KU 미디어 [보도]실험실습 만족하십니까? - 공과대학 편 [4] 건대신문 18.06.07 1947
11734 KU 미디어 [보도]대동제 공연 MC, '미투 운동' 농담 소재로 사용해 논란 [2] 건대신문 18.06.07 1625
11733 KU 미디어 [보도]2018 상반기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 개최‘-가날지기'‘KLOSET'새로 인준... [1] 건대신문 18.06.07 1760
11732 KU 미디어 [보도]우리대학 윤대진 연구팀, ‘식물이 추위를 견디는 원리 규명’ [3] 건대신문 18.06.07 1719
11731 KU 미디어 [사설]상허 정신 되돌아보기 [1] 건대신문 18.06.07 1379
11730 KU 미디어 [사설]2018년 5월이 갖는 의미 [1] 건대신문 18.06.07 1341
11729 KU 미디어 [칼럼]‘여성 단독 산행 자제’ 유감 [1] 건대신문 18.06.07 1192
11728 KU 미디어 [칼럼]태움, 사회적 죽음 [2] 건대신문 18.06.07 1658
11727 KU 미디어 [칼럼]위로 [1] 건대신문 18.06.07 1196
11726 KU 미디어 [여행]신짜오(Xin chào) 하노이!-호안끼엠 호수에 비춰진 한국 [1] 건대신문 18.06.07 1937
11725 KU 미디어 [문화]랭면과 평화 [1] 건대신문 18.06.07 1087
11724 KU 미디어 [시사]우리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누가 나오나?-광진구청장 후보 인터뷰 [1] 건대신문 18.06.07 1148
11723 건대교지 웹툰 <아기낳는만화>, 임신을 밝히다 [119] file 건대교지 18.06.06 4988585
11722 건대교지 한미정상회담 외교 결례 논란, 그 전말은? [66] file 건대교지 18.06.06 4969778
11721 리뷰게시판 구의 불막창 [1] bboqndqnd 18.06.06 156
11720 리뷰게시판 가츠시 [3] whateva 18.06.03 233
11719 리뷰게시판 호야에서 썩은회먹음 [12] 테아 18.05.30 902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620 Next ›
/ 620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