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청년협동조합 바람의 '대학생 기자단' YeSS와 함께 지속가능사회를 만들어갈 16기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YeSS는 '경향신문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 산하 대학생 단체'로 2008년에 설립되었습니다. 그 후 2013년을 맞이해 경향신문으로부터 독립하여 국내 최초 대학생 언론협동조합을 거쳐 '지속가능 청년협동조합 바람'의 대학생 기자단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사회적 기업 탐방단 활동 등을 통한 '지속가능을 위한 젊은 기업가' 활동으로 출발한 YeSS는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각종 지수를 발표하는 데 필요한 리서치를 수행하는 한편, 기획한 기사를 묶어 《한국의 보노보들》, 《청춘은 연대한다》, 《내 청춘의 힐링캠프》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속 가능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2014년 현재까지 총 8회의 지속가능캠프를 개최했습니다.

YeSS는 안치용 지속가능 청년협동조합 바람 이사장(2.1지속가능연구소장, 前경향신문 사회책임 전문기자)의 지도 아래 젊은 대안언론의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을 주제로 웹진 '바람'(http://baram.asia)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재팀(지속팀/가능팀/사회팀/국제팀)과 팟캐스트팀(아프니까 어쩌라고/지상청)이 주기적으로 기사와 팟캐스트 방송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글쓰기 능력을 훈련하기 위해 매주 열리는 회의에서 서로의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캠프와 각종 세미나를 개최하고, 정기적인 독서모임 등을 진행하고 있어 멤버 간 교류가 활발합니다.

YeSS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꿈꾸거나 사회적 기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세상을 바라보는 나만의 시선을 이야기하고 싶은 언론지망생, 20대가 공감하는 방송을 만들고 싶은 만담가까지 모두 환영합니다.

언론협동조합 YeSS 16기 기자단은 2015년 1월 15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지원 가능하며, 첨부된 지원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뒤, yess@live.co.kr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