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에 대한 학술 활동 뿐 아니라

천만원 단위의 예산 관리, 직접 발로 뛰는 섭외 활동, 일본학생들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하고 의미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2015년도는 한일 수교 50주년이자 한일학생회의 발족 30주년으로

여느때보다 알차고 재미있는 교류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누구보다 즐겁고 의미있는 경험을 쌓고 싶다면 주저 말고 지원해주세요! :)




http://kjsc.org/zbxe/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1. 한일학생회의는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나요?

한일학생회의는 토요일에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 해 일본과 시사전반에 관한 학술을 하고
매년 여름에 15박16일 동안 서울과 동경을 번갈아 가며 일한학생회의와 회의를 하는 단체입니다.
회의의 주제는 분과별로 사회, 경제, 문화, 역사로 나누어지며 그 내용은 한일학생들의 협의를 통해 결정됩니다.
이번 2015년도의 경우 서울에서 여름회의가 치러지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 여름회의 때 이외에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

우선 매주 토요일에 있는 세미나에 참석을 해야 하고, 또한 한일 관련 강연회 참석이나 학술제와 같은 행사도 참여해야 합니다.
6월부터 본격적인 여름회의 준비가 시작되면 분과별로 여름회의에 대비한 학술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문화교류를 위한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기도 합니다.


3. 지원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세미나(신촌중심)와 올 해 동경에서 열리는 여름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일본에 관심이 많고 열정을 가진 분이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 습니다.


4. KJSC활동 임기는 어떻게 되나요?

1년 6개월 동안(정대표 6개월, 조직위 1년) 2번의 여름회의에 참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5. 신입생으로 뽑히게 되면 구체적으로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정기적으로 신입생은 정대표(1년차)라는 이름으로 여름대회가 끝나고 조직위(2년차)로 발족하기 전까지 불립니다.
정대표는 조직위들과 함께 매주 토요일 학술세민나를 함께 하고, 여름대회 준비, 학술제 준비, 나눔의 집 방문 등
한일학생회의의 정기적인 활동을 함께 하게 됩니다.



6. 한일학생회의에 들어가기 위해 일본어를 꼭 잘해야 하나요?

여름회의와 준비기간에 일본 학생들과 함께 준비를 하지만, 한국어와 일본어에 능통한 통역을 따로 선발하기 때문에
반드시 일본어를 잘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정대표 선발 시 일본어보다는 전반적인 학술 능력을 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