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품은 당신의 손:

뜸과 수지침을 놓아봅시다!



5월 1일 목요일 오후 7:30 / 신정네거리역 '후본' / 6,000원

(정확한 위치는 http://www.whoborn.net/?page_id=40를 클릭해주세요.)
















'몸을 품은 당신의 손: 뜸과 수지침을 놓아봅시다!'는 어떤 강의인가요?




이번에는 뜸과 수지침을 직접 놓아보고 우리나라 고유의 뜸과 수지침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강의입니다. 수지침요법 중 고려수지요법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치료법이라는 사실과, 일상생활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간단한 뜸과 수지침을 배울 수 있습니다.



뜸 재료나 침 재료는 시중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이번에 배운 것을 평소에도 쉽게 활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줄을 기다릴 때 등 시간날 때마다 수지침을 써보세요. 여러분의 삶이 더욱 활기 넘치게 됩니다.




졸릴 때 잠 깨는 혈자리, 살 빼는 데 도움이 되는 혈자리는 덤으로 알아가세요~






강사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고미현 강사님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이시며, '오수지'라는 수지침 동아리에서 회장으로 활동하셨습니다.


“신입생 때 봉사동아리를 통해 뜸과 수지침을 처음 접했습니다. 간호학이라는 전공과 고려수지요법이라는 보완대체요법의 접목하는 법을 배운 뒤,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이나 40~50대 분들을 대상으로 직접 뜸과 침을 놓는 봉사를 다녔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도 이 좋은 기분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2시간이 짧은 시간일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뜸과 수지침이라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보완대체요법에 대해 소개하고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강의 진행과 내용에 대해 알려주세요!




7:30~7:35

인사 및 소개: 강사소개, 강의 진행 설명




7:35~7:50

뜸 이론: 뜸이 무엇인지, 뜸을 놓는 방법, 뜸 주의사항




7:50~8:20

뜸 체험: '서암뜸'을 서로 놓기'

직접 체험


8:20~8:35

수지침 이론: 수지침이 무엇인지, 수지침 놓는 방법(맥), 수지침 주의사항




8:35~9:05

수지침 체험: '고려수지침'을 서로 놓기

직접 체험


9:05~9:15

정리하기










준비물은 무엇인가요?




지친 목요일 저녁, 새로운 것을 배움에 대한 기대만 가져오세요. 단, 여자 수강생분의 경우 머리끈을 준비해주세요.



p.s. 뜸 체험으로 인해 뜸 냄새가 몸에 밸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수강료는 어디에 쓰이나요?



기본적인 강의진행은 강사님의 재능기부와 운영진의 노동기부로 이루어지지만, 강의에 필요한 공간을 대관하고 재료를 구입하는 데 비용이 들어갑니다. 수강료는 최소한의 강의준비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이번 강의는 장소대관으로 수강료가 6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뜸과 침 준비 비용은 수강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료도 무료 제공됩니다.




수익금은 매년 문화사업을 지원하는 데 쓰입니다.



수강신청은 서울라이트러닝 홈페이지(www.seoulitelearning.com)을 확인해 주세요!




커뮤니티
커뮤니티메뉴에 있는 게시판들의 모든 글이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본 페이지에서는 글 작성이 불가능하니 개별 게시판에서 작성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게시판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958 KU 미디어 [사설]향후 학사구조조정은 쌍방향 소통을 기반으로 해야 [2] 건대신문 18.10.21 1419
11957 KU 미디어 [사설]건전한 음주 문화가 필요하다 [1] 건대신문 18.10.21 1405
11956 KU 미디어 [칼럼]보수 대 진보의 맹점 건대신문 18.10.21 1354
11955 KU 미디어 [칼럼]나는 왜 종강을 원하는가 [1] 건대신문 18.10.21 1483
11954 KU 미디어 [칼럼]날개가 하나인 새 건대신문 18.10.21 1608
11953 KU 미디어 [칼럼]연대하는 포스트잇 물결의 스쿨 미투 건대신문 18.10.21 1940
11952 KU 미디어 [칼럼]각 계에 유일한 박사가 필요하다 [1] 건대신문 18.10.21 1558
11951 KU 미디어 [학술]B형 간염바이러스 제거 할 새 매개물질 규명 건대신문 18.10.21 1507
11950 KU 미디어 [학술]“환자맞춤형 장기이식용 질환모델 돼지개발” 나서 건대신문 18.10.21 1162
11949 KU 미디어 [시사]대상 없는 화해, 당사자 없는 치유 [1] 건대신문 18.10.21 1140
11948 KU 미디어 Why don’t you participate in The Konkuk Bulletin essay contest? (Essay ... [10] file 영자신문 18.10.20 2664
11947 리뷰게시판 서병장대김이병 기쁜 연꽃성게 18.10.17 273
11946 리뷰게시판 후문 궤도에 오르다 [3] 댕님 18.10.16 345
11945 리뷰게시판 건대 후문 코노 [3] 칼피스워터 18.10.16 453
11944 리뷰게시판 크리스피 크림 도넛 [1] 댕님 18.10.15 219
11943 리뷰게시판 건대후문 새로생긴 코노 [3] 이성현입니다 18.10.14 331
11942 동아리 모집 [건국대 소모임] 건국대 주짓수 소모임 [1] file RedIsLiverpool 18.10.14 213
11941 리뷰게시판 구의 동대문곱창 [1] goned 18.10.14 316
11940 리뷰게시판 암수살인 [1] 뿌엥까 18.10.14 250
11939 리뷰게시판 서촌 칸다소바 456765 18.10.14 511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620 Next ›
/ 620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