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88 추천 수 1 댓글 0
취업자소서 작성법 참고하세요 ^^

제가 쓰는 글은 취업자소서를 잘 쓰시는 분들은 안보셔도 됩니다. 능력과 실력이 되는데 취업에 힘든 분들을 위해 자소서 쓰는 걸 돕고 있습니다...불쾌하시지 말기를 ^^;
안녕하세요 저는 작가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5년간 다양한 취업자소서를 첨삭하고 도와주면서 느낀 경험과 전략방향을 좀 적어볼까 합니다.

취업자소서 하나 쓰고 돌려 복사하고 있진 않나요? 그러면 절대 합격 확률이 없습니다. 취업자소서는 직무랑 회사랑 연계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세세히 풀어야만 합격의 확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영업팀은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인재상
경영지원팀은 조직에 잘 융화 되고 끈기 있는 인재상
또 항공직은 전문적인 커리어를 갖출 인재상이나 혹은 성격과 인성을 많이 봅니다.
똑같은 내용을 써서 덧붙이면 그만큼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 즉 자소서는 개인을 어필하는게 아니라 회사가 원하는 인재에 부합하게 작성해야 하고 본인이 왜 경쟁력이 있는지 왜 회사에 도움이 되는지 어필하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자신이 중간 스펙이나 혹 직무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속 자소서가 떨어진다면 그 내용에 있어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1. 성장과정
성장과정은 지원 직무를 준비하기 위한 자질을 보는 항목으로 어렸을 때부터 어떻게 어떤 마인드로 살아왔는지를
경험과 섞어 보여주고 지원직무와 회사 인재상과 비전과 비교하여 자소서를 써야 합니다.
 
2. 입사후 포부
회사의 비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지난 경험 속에서 자신의 비전이 무엇이었으며 회사와 비교해서 자신의 역량이 무엇이고 앞으로 회사에 어떤 강점이 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중장기 계획과 함께 적으십시오....이 부분은 현직 인터뷰를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지원동기
구체적이고 확신 있는 어조로 철저히 일화속의 역량을 끄집어낸 후에 작성하시는 게 좋습니다. 회사의 브랜드 복지혜택은 언급하지 마시고요....절대로 네버!!
 
자 기 소 개 서(예시안)
좋은 자소서 예시안 
“주식 투자 실패를 통해 금융인의 기본자세를 깨우치다”
00살 시절 돈의 가치를 무시하고 주식을 투자해 쓴 맛을 본 적이 있습니다. 주위의 소문과 권유를 바탕으로 투자해서인지 300만원을 잃은 적이 있습니다. 그날의 경험을 하고 눈물이 펑펑 났습니다. 그 후 독한 마음으로 저만의 ‘금융설계 가이드 철학지침’을 만들어 왔습니다. 관련학과 수업을 듣고 꼼꼼이 내실을 다졌으며 모의 주식투자를 통해 10위 안에 들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또한 관련 경험을 구체화하기 위해 금융권 취업스터디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기업분석을 통해 client의 요구를 알수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주식 실패를 거울삼아 더욱더 금융인으로서 기본가치를 확립할 수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이렇듯 가장 훌륭한 자소서는 의도를 알고 명확하게 구체적으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글이 매끄럽지 않거나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못쓰시면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지금까지 자세한 정보를 어느 정도 알려드렸습니다. 보시고 그 느낌에 맞게 쓰시기 바랍니다.
혹 첨삭이나 대필이 필요하시면 문의 주시고요 ^^ 비용은 들겠죠 ^^
문의전화  (카톡)udong3491 입니다 ^^

대필작가 경력
2009~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등 수많은 항공사의 합격을 배출했으며
그밖에 삼성그룹 LG전자, LG CNS, 롯데그룹, 이랜드, CJ, 한화. 신한은행, 기업으행 등
15대 기업 자소서를 첨삭 및 대필하여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현재 승무원학원 출강 중이며 ‘참신한 자소서 및 면접’을 준비를 위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커뮤니티메뉴에 있는 게시판들의 모든 글이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본 페이지에서는 글 작성이 불가능하니 개별 게시판에서 작성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게시판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238 KU 미디어 [시사]‘고령 사회’된 대한민국… 교수사회도 예외는 아니다 [1] 건대신문 19.05.26 862
12237 리뷰게시판 도쿄420 ㅁㄴㄹㅁ 19.05.24 166
12236 리뷰게시판 메머드익스 ㅁㄴㄹㅁ 19.05.24 155
12235 리뷰게시판 도밥 hjccc 19.05.24 131
12234 리뷰게시판 왕소구이 [1] hjccc 19.05.24 127
12233 리뷰게시판 다비치 신곡 이젠 다시 뭐시기 피자칙힌 19.05.22 115
12232 리뷰게시판 야 레빗홀 맛있냐 뭐파냐 [1] 피자칙힌 19.05.22 143
12231 리뷰게시판 조씨네 고기국수 피자칙힌 19.05.22 122
12230 리뷰게시판 나는 건불이 최고야 [3] 멋진 붉은까불나비 19.05.22 167
12229 동아리 모집 장애인권동아리 가날지기 너와 함께한 모둔 길이 좋았다 저자 초청 강연 [4] file 릭토 19.05.20 38
12228 KU 미디어 [보도]제36대 이윤보 총동문회장 취임 [1] 건대신문 19.05.19 931
12227 KU 미디어 [보도]2020 학사구조조정, 어떤 변화 있나? [3] 건대신문 19.05.19 5046
12226 KU 미디어 [보도]전년도 총학생회 A사무국장 총학생회비 횡령 건대신문 19.05.19 994
12225 KU 미디어 [보도]심화교양과목 상허스콜라리움, 학우 관심 높아져 건대신문 19.05.19 883
12224 KU 미디어 [보도]홍보실 A조교, 성추행 혐의로 경찰 입건 건대신문 19.05.19 953
12223 KU 미디어 [보도]베리어프리존, 작년보다 나아졌지만 개선 필요 [2] 건대신문 19.05.19 1198
12222 KU 미디어 [보도]봄을 알리는 체육대회 개최 건대신문 19.05.19 723
12221 KU 미디어 [보도]학내 전동 킥보드 급증, '안전' 우려 제기돼 [2] 건대신문 19.05.19 1890
12220 KU 미디어 [보도]꿈을 펴는 건국, 내일을 읽는 건국인 [1] 건대신문 19.05.19 704
12219 KU 미디어 [보도]한 여름밤의 크리스마스 MERRY KU:RISTMAS [2] 건대신문 19.05.19 839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620 Next ›
/ 620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