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32 추천 수 0 댓글 0
제가 쓰는 글은 취업자소서를 잘 쓰시는 분들은 안보셔도 됩니다. 능력과 실력이 되는데 취업에 힘든 분들을 위해 자소서 쓰는 걸 돕고 있습니다...불쾌하시지 말기를 ^^;
안녕하세요 저는 작가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5년간 다양한 취업자소서를 첨삭하고 도와주면서 느낀 경험과 전략방향을 좀 적어볼까 합니다.

취업자소서 하나 쓰고 돌려 복사하고 있진 않나요? 그러면 절대 합격 확률이 없습니다. 취업자소서는 직무랑 회사랑 연계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세세히 풀어야만 합격의 확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영업팀은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인재상
경영지원팀은 조직에 잘 융화 되고 끈기 있는 인재상
또 항공직은 전문적인 커리어를 갖출 인재상이나 혹은 성격과 인성을 많이 봅니다.
똑같은 내용을 써서 덧붙이면 그만큼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 즉 자소서는 개인을 어필하는게 아니라 회사가 원하는 인재에 부합하게 작성해야 하고 본인이 왜 경쟁력이 있는지 왜 회사에 도움이 되는지 어필하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자신이 중간 스펙이나 혹 직무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속 자소서가 떨어진다면 그 내용에 있어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1. 성장과정
성장과정은 지원 직무를 준비하기 위한 자질을 보는 항목으로 어렸을 때부터 어떻게 어떤 마인드로 살아왔는지를
경험과 섞어 보여주고 지원직무와 회사 인재상과 비전과 비교하여 자소서를 써야 합니다.
 
2. 입사후 포부
회사의 비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지난 경험 속에서 자신의 비전이 무엇이었으며 회사와 비교해서 자신의 역량이 무엇이고 앞으로 회사에 어떤 강점이 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중장기 계획과 함께 적으십시오....이 부분은 현직 인터뷰를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지원동기
구체적이고 확신 있는 어조로 철저히 일화속의 역량을 끄집어낸 후에 작성하시는 게 좋습니다. 회사의 브랜드 복지혜택은 언급하지 마시고요....절대로 네버!!
 
자 기 소 개 서(예시안)
좋은 자소서 예시안 
“주식 투자 실패를 통해 금융인의 기본자세를 깨우치다”
00살 시절 돈의 가치를 무시하고 주식을 투자해 쓴 맛을 본 적이 있습니다. 주위의 소문과 권유를 바탕으로 투자해서인지 300만원을 잃은 적이 있습니다. 그날의 경험을 하고 눈물이 펑펑 났습니다. 그 후 독한 마음으로 저만의 ‘금융설계 가이드 철학지침’을 만들어 왔습니다. 관련학과 수업을 듣고 꼼꼼이 내실을 다졌으며 모의 주식투자를 통해 10위 안에 들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또한 관련 경험을 구체화하기 위해 금융권 취업스터디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기업분석을 통해 client의 요구를 알수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주식 실패를 거울삼아 더욱더 금융인으로서 기본가치를 확립할 수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이렇듯 가장 훌륭한 자소서는 의도를 알고 명확하게 구체적으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글이 매끄럽지 않거나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못쓰시면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지금까지 자세한 정보를 어느 정도 알려드렸습니다. 보시고 그 느낌에 맞게 쓰시기 바랍니다.
혹 첨삭이나 대필이 필요하시면 문의 주시고요 ^^ 비용은 들겠죠 ^^ 물론 !! 취업자소서 조언 및 진단은 무료로 해드려요.
문의전화  (카톡)udong3491 입니다 ^^




커뮤니티
커뮤니티메뉴에 있는 게시판들의 모든 글이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본 페이지에서는 글 작성이 불가능하니 개별 게시판에서 작성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게시판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738 KU 미디어 [보도]비흡연권을 위한 흡연구역·부스 설치 ‘미흡’ [3] 건대신문 18.06.07 3772
11737 KU 미디어 [보도]2018 문과대 학생회장 보궐선거, 단독출마한 <모.모> 92% 지지... [3] 건대신문 18.06.07 2317
11736 KU 미디어 [보도]“팀에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대학농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최진광 선... [2] 건대신문 18.06.07 3701
11735 KU 미디어 [보도]실험실습 만족하십니까? - 공과대학 편 [4] 건대신문 18.06.07 1946
11734 KU 미디어 [보도]대동제 공연 MC, '미투 운동' 농담 소재로 사용해 논란 [2] 건대신문 18.06.07 1625
11733 KU 미디어 [보도]2018 상반기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 개최‘-가날지기'‘KLOSET'새로 인준... [1] 건대신문 18.06.07 1759
11732 KU 미디어 [보도]우리대학 윤대진 연구팀, ‘식물이 추위를 견디는 원리 규명’ [3] 건대신문 18.06.07 1718
11731 KU 미디어 [사설]상허 정신 되돌아보기 [1] 건대신문 18.06.07 1378
11730 KU 미디어 [사설]2018년 5월이 갖는 의미 [1] 건대신문 18.06.07 1340
11729 KU 미디어 [칼럼]‘여성 단독 산행 자제’ 유감 [1] 건대신문 18.06.07 1192
11728 KU 미디어 [칼럼]태움, 사회적 죽음 [2] 건대신문 18.06.07 1657
11727 KU 미디어 [칼럼]위로 [1] 건대신문 18.06.07 1195
11726 KU 미디어 [여행]신짜오(Xin chào) 하노이!-호안끼엠 호수에 비춰진 한국 [1] 건대신문 18.06.07 1937
11725 KU 미디어 [문화]랭면과 평화 [1] 건대신문 18.06.07 1087
11724 KU 미디어 [시사]우리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누가 나오나?-광진구청장 후보 인터뷰 [1] 건대신문 18.06.07 1147
11723 건대교지 웹툰 <아기낳는만화>, 임신을 밝히다 [119] file 건대교지 18.06.06 4963643
11722 건대교지 한미정상회담 외교 결례 논란, 그 전말은? [66] file 건대교지 18.06.06 4944965
11721 리뷰게시판 구의 불막창 [1] bboqndqnd 18.06.06 156
11720 리뷰게시판 가츠시 [3] whateva 18.06.03 233
11719 리뷰게시판 호야에서 썩은회먹음 [12] 테아 18.05.30 902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620 Next ›
/ 620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