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27 추천 수 0 댓글 0
제가 쓰는 글은 취업자소서를 잘 쓰시는 분들은 안보셔도 됩니다. 능력과 실력이 되는데 취업에 힘든 분들을 위해 자소서 쓰는 걸 돕고 있습니다...불쾌하시지 말기를 ^^;
안녕하세요 저는 작가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5년간 다양한 취업자소서를 첨삭하고 도와주면서 느낀 경험과 전략방향을 좀 적어볼까 합니다.

취업자소서 하나 쓰고 돌려 복사하고 있진 않나요? 그러면 절대 합격 확률이 없습니다. 취업자소서는 직무랑 회사랑 연계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세세히 풀어야만 합격의 확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영업팀은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인재상
경영지원팀은 조직에 잘 융화 되고 끈기 있는 인재상
또 항공직은 전문적인 커리어를 갖출 인재상이나 혹은 성격과 인성을 많이 봅니다.
똑같은 내용을 써서 덧붙이면 그만큼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 즉 자소서는 개인을 어필하는게 아니라 회사가 원하는 인재에 부합하게 작성해야 하고 본인이 왜 경쟁력이 있는지 왜 회사에 도움이 되는지 어필하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자신이 중간 스펙이나 혹 직무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속 자소서가 떨어진다면 그 내용에 있어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1. 성장과정
성장과정은 지원 직무를 준비하기 위한 자질을 보는 항목으로 어렸을 때부터 어떻게 어떤 마인드로 살아왔는지를
경험과 섞어 보여주고 지원직무와 회사 인재상과 비전과 비교하여 자소서를 써야 합니다.
 
2. 입사후 포부
회사의 비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지난 경험 속에서 자신의 비전이 무엇이었으며 회사와 비교해서 자신의 역량이 무엇이고 앞으로 회사에 어떤 강점이 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중장기 계획과 함께 적으십시오....이 부분은 현직 인터뷰를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지원동기
구체적이고 확신 있는 어조로 철저히 일화속의 역량을 끄집어낸 후에 작성하시는 게 좋습니다. 회사의 브랜드 복지혜택은 언급하지 마시고요....절대로 네버!!
 
자 기 소 개 서(예시안)
좋은 자소서 예시안 
“주식 투자 실패를 통해 금융인의 기본자세를 깨우치다”
00살 시절 돈의 가치를 무시하고 주식을 투자해 쓴 맛을 본 적이 있습니다. 주위의 소문과 권유를 바탕으로 투자해서인지 300만원을 잃은 적이 있습니다. 그날의 경험을 하고 눈물이 펑펑 났습니다. 그 후 독한 마음으로 저만의 ‘금융설계 가이드 철학지침’을 만들어 왔습니다. 관련학과 수업을 듣고 꼼꼼이 내실을 다졌으며 모의 주식투자를 통해 10위 안에 들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또한 관련 경험을 구체화하기 위해 금융권 취업스터디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기업분석을 통해 client의 요구를 알수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주식 실패를 거울삼아 더욱더 금융인으로서 기본가치를 확립할 수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이렇듯 가장 훌륭한 자소서는 의도를 알고 명확하게 구체적으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글이 매끄럽지 않거나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못쓰시면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지금까지 자세한 정보를 어느 정도 알려드렸습니다. 보시고 그 느낌에 맞게 쓰시기 바랍니다.
혹 첨삭이나 대필이 필요하시면 문의 주시고요 ^^ 비용은 들겠죠 ^^ 물론 !! 취업자소서 조언 및 진단은 무료로 해드려요.
문의전화  (카톡)udong3491 입니다 ^^




커뮤니티
커뮤니티메뉴에 있는 게시판들의 모든 글이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본 페이지에서는 글 작성이 불가능하니 개별 게시판에서 작성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게시판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085 리뷰게시판 스카이캐슬 [2] 신난다재미난다 19.01.30 134
12084 리뷰게시판 백예린 La La love song [3] 자상한 호박벌 19.01.29 337
12083 리뷰게시판 카더가든 she 초연한 씬벵이류 19.01.27 148
12082 리뷰게시판 영화 <뺑반> 시사회 이벤트 당첨 후기 [4] 여행가고싶당 19.01.26 268
12081 리뷰게시판 극한직업 [1] 햐니 19.01.26 99
12080 KU 미디어 건국불레틴 Photo 콘테스트에 참여하세요! Why don’t you participate in Th... [11] file 영자신문 19.01.20 2178
12079 리뷰게시판 중문 롤링파스타 [8] EEEEEEE휴 18.12.28 409
12078 동아리 모집 [COCOC] 칵테일 팀 코콕, 11기 드디어 모집! file 치수 18.12.26 185
12077 KU 미디어 [문화상 시 부문 심사평]통념을 넘어 새로운 인식 건대신문 18.12.23 2040
12076 KU 미디어 [문화상 웹툰 부문 심사평]공감하며 마음에 위로를 받을법한 건대신문 18.12.23 1943
12075 KU 미디어 [문화상 소설 부문 심사평]명작이 탄생할 가능성 건대신문 18.12.23 1595
12074 KU 미디어 [문화상 시 부문 당선소감]어떤 시도 시가 아닐때 건대신문 18.12.23 1854
12073 KU 미디어 [문화상 시 부문 당선작]반쪽의 증명방법 건대신문 18.12.23 1474
12072 KU 미디어 [문화상 웹툰 부문 당선소감]날아오르는 배추나비처럼 건대신문 18.12.23 2120
12071 KU 미디어 [문화상 웹툰 부문 당선작]바다와 나비 건대신문 18.12.23 1643
12070 KU 미디어 [문화상 소설 부문 당선소감]제 당선소감은 건너뛰셔도 상관없습니다 건대신문 18.12.23 1620
12069 KU 미디어 [문화상 소설 부문 당선작]파블로프의 초상 건대신문 18.12.23 1671
12068 KU 미디어 [만평]청심에게 하고 싶은 말 건대신문 18.12.23 1435
12067 KU 미디어 [칼럼]'몫이 없던 자들'의 외침이 대학가에도 울려 퍼지길! 건대신문 18.12.23 1245
12066 KU 미디어 [사설]사총협의 요구, 일리와 우려가 공존한다 건대신문 18.12.23 978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621 Next ›
/ 621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