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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라이즈 Adirise,아디다스 오리지날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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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순화 2013.06.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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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이런 생각이 든다. 1980년대를 지나 1990은 대한민국이

    참 많이 발전했고 모든게 그때와 비교해서는 풍족해졌다.

    내가 플락커라는 샵을 운영해온지는 2006년 부터인가? 그때보다

    지금은 구하기 힘든 제품들도 쉽게 구하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우리가 살아가는 것들중에 작은것에 감사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약해지는것 같다.  내가 대학다닐때에는 내 소원이 컴퓨터 한대 가져보는거였는데

    리포트를 써야하는데 매일 전산실가서 HWP로 작성하여 거기에서 리포트를 작성했

    었다. 그런데 요즘에는 모든게 풍족하다보니 내가 가지고 있는 주변들에 대해서

    감사함이 없다.

     

    다들 그렇게 살아간다고 나 조차 그렇게 살아가고 싶지는 않아서 지금은 내가

    살아가는 주변들 내가 가지고 있었던 신발에 대한 예전에 마음을 조금이라로 되돌려서

    하나씩 하나씩 살펴보고자 한다. 요즘에는 2006년만 해도 스니커즈를 분신처럼 아끼고

    신발에 대해서 알아보고 신는 스니커즈 컬렉터가 많았었다. 그런데 요즘은

    신발의 히스토리를 가지고 신는게 아니라 누구 누구 연애인 운동화밖에 없고

    블로그들을 돌아봐도 신발에 대해서 설명한 곳보다 이쁘다  깜찍하다 하는 미사구어만

    있다. 전에 내가 적어놨던 아디다스 SL72도 내가 가지고 있던 자료 일부를 올려놨는데

    어느 순간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놓았던 아디다스 SL72관련 내용은 다른 블로거들이 카피하여

    자기네들 블로그 접속자 늘리는데 처참하게 사용하는걸 보고 나의 필체 단어를 그대로 사용함을

    보고  한동안 하기 싫은 마음이 생겨 올리지 않았다

     

    내가 자료 찾고 스니커즈 관련 책자를 많이 투자하여 정리한 자료들인데 말이다.

    그래서 네이버라는 장소가 이런곳인가 생각마저 들었다.

     

    그러나 올바른 신발 문화 스니커즈 문화를 위해 나라도 조금씩 조금씩 자료를 수집해보아야 겠다.

    요즘은 그런것이 없다.

    국내 유일 한글로 된 스니커즈 잡지


    않비싸니 다들 한권씩 사보자.  일본이나 영국 프랑스 등에서 내가 사모으는

    잡지들과 비교하면 열악한데 그래도 난 스트릿풋이 걸어온 길을 알기에 힘내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오늘은 아디다스 아디 라이즈 Adi Rise라는 모델이다.

    물론 잘 보기 힘든 모델이고 국내에는 없는것 같다.

    이 제품은 정기 발매품은 아니고 특별 버전 Quick Strike형식으로

    아디다스 마이애미에서 일어난 스니커즈 거래 시장에

    마이애미의 Sunset(노을)을 모티브로 제작된 제품인데

    소재도 캔버스 소재이면 안감은 레더도 있고 해서

    신었을때 스트릿트 풋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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