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참고^.^



  • ?
    슈퍼짱지 (글쓴이) 2013.05.24 16:41
    정혜원 강사님 3주차.jpg



    멘토 인터뷰


    Q. 우와~많은 직함이 있네요~! 어떤 계기로 CS강사라는 꿈을 가지게 되셨나요?

    원래부터 사람만나는 걸 좋아하다보니 서비스업에 관심이 있었어요.

    대학시절 아르바이트로 야구방송아나운서를 했었고, 항공운항과를 졸업하고 승무원으로 2년반 정도 비행을 했었고,

    그 뒤로는 TBN교통방송아나운서로도 일했고요, 병원코디네이터로도 일했었고 그 밖에 다양한 일들을 해봤어요.


    맹목적 주기 방식보다는 엑티브한 일을 생각했는데 그게 지금 제가하고 있는 일입니다^^

    누군가를 변화 시키는 건 참 보람있는 일이예요~




    Q. 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하셨으면 면접을 정말 많이 보셨을 것 같아요.
    혹시 나만의 노하우살짝 공개 해 주실 있나요?^^

    첫인상이 가장 중요해요. 첫인상을 좋은 이미지로 하기 위해선 크게 두가지를 강조해요.

    첫째, 아이컨택!

    질문하는 면접관이 나를 보며 질문을 하고 있는데, 내가 딴 곳을 보고 있다면 소통도 신뢰도 이루어 질 수 없겠죠?!


    둘째, 목소리!

    밝은 목소리로 말해 보세요~(옆에 있던 서포터즈 동기가 솔~!톤의 목소리를 내며 어색하다고 긁적인다ㅎㅎ)
     
    보통 친구처럼 평상시 자신의 목소리 톤보다 한톤 높게 내면 굉장히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생각을 바꿨으면 좋겠다. ‘밝은 목소리는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해줘요.

    어색하다면 지인들 앞에서 연습해 보세요. 동생, 어머니, 아버지,친구 누구라도 좋아요.

    3
    명이상에게 오케이!를 받는다면 면접?! 걱정할 필요 없어요~





    Q.
    마지막으로 강사님과 같은 꿈을 준비하거나, 20대에 많은 경험을 해본 선배로써 

    후배들에게 해주실 말이 있다면요
    ?

    일단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같은 경우 아나운선 시험을 수차례 떨어지고 방향을 바꿔 TV아나운서가 아닌 내 경쟁력인 목소리로

    교통방송아나운서에 도전했었는데 한번에 붙었어요
    .

    이렇듯 그 꿈에 다가가기 힘들다고 느낄땐 그 꿈과 연관있는 조금은 다른 방향으로 가보는 거예요~!
    그리고 하루24시간을 메모하고 체킹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아무생각없이 하루를 흘러보내는 것보단 내가 한 일들을 적어보고 피드백을 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전 20대를 참 재밌게 보냈거든요?! 여러분도 20대에 하고 싶은 것 망설이지 말고 해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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