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돔2014.02.28 10:17
항상 학생대표께서 수고해주시는점 정말 많이 느끼고있습니다.

다른학교중에 보면
개선을 권고받게되어 이번 돌아오는학기부터 즉시시행을 하게되지만
2014-1부터 취득하는 학점부터만 개선사항을 적용하기로 학사공지를 하고있는 학교가 몇군데나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우리도 이처럼 받아들이기는 개선사항을 즉시받아들이고 적용하는것으로 하되
그 개선안을 적용하는 대상을 앞으로 취득하는 학점으로 함으로서 학생과 학교가 모두 윈윈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한학기를 유예를 요구하여 교육부의 자율개편 기회를 오히려 시기적으로 애매하게 만드느니
위와같은 방식을 적용하는것이 가장 옳지 않은가 하는것이 사견입니다.
한학기를 유예시킨들 아마 휴학생들 대다수에게 똑같은 상황을 줄 뿐 해결책은 아닐것입니다.

또한
우리학교는 오히려 재수강제도가 없어서 재수강을 하더라도 학점삭제를 해야되는바람에
이젠 과거학점이 남는 문제가 생깁니다(이렇게 학사팀으로부터 안내받았습니다.).
다른학교도 재수강했다는 표시가 남는것은 우리학교의 W가 남는것과 동일할것이나
학점삭제시 성적표에 과거 취득한 학점등급까지 모두 표기된다는것이 문제입니다.
재수강제도를 부활시켜서라도 이점을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요?
과거의 학점등급이 잔뜩남은 4.0짜리 성적표를 외부에서 누가 100% 신뢰해줄지의 문제가 존재한다고 봅니다.
제가 듣기로 재수강은 국외에도 존재하는 제도라 어느정도 주장의 당위성이 충분히 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개선의 여지가 있을까요?? 
물론 이게 가능한얘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이점의 궁극적인 해결책은
개선권고로 W표시를 하기는 하더라도 과거취득한 학점등급만큼은 표기를 하지 않는방향으로 가는것이 
가장 좋은방법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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