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지금은 특정 정치집단에 의해 정치색을 띄어 변질되었다는게 문제이고,
어찌되었던 학생들 모두의 찬반투표를 받지 못하는 지금에는 총학생회가 어떠한 방식으로 결정하던 날치기 또는 소수의 독단적 결정 밖엔 안되는겁니다.
그리고 이상한 말씀 하시는데, '뽑힌 사람'한테 무슨 문제가 있나요?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 때 국정원을 조종하여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국민들을 흔들었다는 건가요?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니까 그게 정치색을 띠지 않았냐고 하는겁니다. 잘못한 건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지 못한 국정원이죠. 사실을 똑바로 봅시다.
말장난 하는거 싫어하거든요. 맨날 민주주의 들먹이면서 추상적인 말로 여론 선동하는데, 역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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