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189.103) 조회 수 429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10647_12576_2421.jpg
가동민 편집국장

지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이 매진되면서 6연속 A매치 경기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6만5천석의 서울월드컵경기장이 가득 차는 것이 개장 이후 9번째일 정도로 쉽게 볼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작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당시 랭킹 1위였던 독일을 꺾은 이후 한국 축구에 대한 관심이 부쩍 증가했다. 비록 대표팀이 2019 아시안컵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한국 축구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축구 열기는 대표팀에 그치지 않고 K리그까지 이어지고 있다.

K리그는 K리그 1과 K리그 2로 나눠져 있다. K리그 1에는 서울, 수원, 인천, 대구 등을 연고지로 하는 12개의 구단이 있고, K리그 2에는 광주, 대전, 아산 등을 연고지로 하는 10개의 구단이 있다.

K리그 1의 열기는 상당하다. K리그 1 홈 개막전에서 모든 구단이 2018시즌 평균 관중을 넘겼고 △전북현대 △인천유나이티드 △수원삼성 Δ상주상무는 2018시즌 최다 관중을 홈 개막과 동시에 넘어섰다. 인천유나이티드는 2012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개장 이후 최다관중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 승격한 성남FC는 10년 만에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막전을 펼치기도 했다.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구단이 대구FC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구FC는 대구종합운동장을 대신해 축구전용구장인 DGB 대구은행파크를 2019시즌에 맞춰 개장했다. DGB 대구은행파크는 1만2천석 규모로 큰 구장은 아니지만 필드와 관중석의 거리가 7m밖에 되지 않아 선수들을 가까이 볼 수 있다. 대구는 개장 이후 홈에서 열린 3경기 모두 매진됐을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특히 광저우 헝다와의 2019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는 매진은 물론 인터넷 생중계 동시 접속 7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K리그 1뿐만 아니라 K리그 2도 주목받고 있다. 2019시즌이 되면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뉴미디어팀을 구성하고 K리그2의 모든 경기를 중계하도록 했다. 중계의 질을 올리고 K리그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연맹이 이전과 달리 영상을 자체 제작해 방송사에 송출하는 방식으로 중계를 진행하고 있다. 덕분에 K리그 2 팬들이 쉽게 경기를 접할 수 있게 됐다. 대표팀, K리그 1에 이어서 K리그 2도 흥행을 앞두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 축구의 인기가 많아진 요인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스타플레이어 △연고의식을 꼽을 수 있다. 월드컵에서 독일을 꺾는 감격적인 경기를 보여준 것이 대표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의 활약으로 조현우를 보기 위해 대구에 찾아가는 사람들도 생기기도 했다. 또한 안정환, 이동국, 박주호 등이 방송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한국 축구에 관심을 갖게 됐다. 축구에 관심을 생겨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이나 자신의 고향을 연고지로 하는 팀을 응원하는 경우도 있다. 앞으로는 올라간 축구 열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유지하기 위해서는 선수들이 좋은 경기는 물론 재밌는 경기를 보여줘야 한다. 뿐만 아니라 협회와 연맹도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한국 축구를 알리기 위해 힘써야 한다. 관중으로 가득찬 경기장을 계속 보기 위해서는 △선수 △구단 △협회 △팬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

 

가동민 편집국장  syg100151@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제이슨17 2019.04.21 21:50 (*.91.115.38)
    요즘 아주 좋습니다
  • ?
    어어어어 2019.04.23 22:16 (*.106.189.226)
    요새 축구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1 [보도]학내 전동 킥보드 급증, '안전' 우려 제기돼 건대신문 05.19 127
500 [보도]꿈을 펴는 건국, 내일을 읽는 건국인 건대신문 05.19 77
499 [보도]한 여름밤의 크리스마스 MERRY KU:RISTMAS [1] 건대신문 05.19 127
498 [보도]상허기념도서관 개관 30주년 맞이해 건대신문 05.19 92
497 [취재수첩]대학언론의 수직적 조직 문화 [10] 건대신문 04.14 801
496 [사설]학내 흡연부스 설치 필요해 [16] 건대신문 04.14 873
495 [사설]대학과 플랫폼 [9] 건대신문 04.14 540
494 [칼럼]선진국의 도시재생에서 성공의 노하우를 배우다 [6] 건대신문 04.14 773
493 [칼럼]강사법에 대하여 [6] 건대신문 04.14 598
492 [만평]1351호 만평 [3] 건대신문 04.14 727
491 [칼럼]4차 산업혁명과 멋진 신세계 [4] 건대신문 04.14 449
490 [칼럼]사라져가는 빛 -인문학은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하다 [3] 건대신문 04.14 435
» [칼럼]뜨거워진 한국 축구 [2] 건대신문 04.14 429
488 [문화]숨겨진 명작을 만날 수 있는 극장, KU시네마테크 [3] 건대신문 04.14 440
487 [시사]1인 미디어에서 ‘가짜뉴스 방지법’에 이르기까지… 유튜브와 확증편향 [4] 건대신문 04.14 655
486 [포토뉴스]새봄 캠퍼스 봄나들이 [2] 건대신문 04.07 644
485 [보도]제9대 기숙사 자치위원회 KU:L Peace 당선, 투표율 52.76% [4] 건대신문 04.07 589
484 [보도]새내기 새로 배움터, 이대로 괜찮은가 [5] 건대신문 04.07 560
483 [보도]홈 개막전에서 단국대 꺾고 2연승 질주 [2] 건대신문 04.07 554
482 [보도]제8기 Dr. 정 해외 탐방 프로그램 모집 진행돼 건대신문 04.07 42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 27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