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인 이벤트

KUNG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안내하는 게시판입니다.
연극부터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초대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학우 여러분 건국대학교 커뮤니티 KUNG입니다. 

커뮤니티 KUNG에서 학우여러분들의 즐거운 여름을 위해 보건당 한의원과 함께 다이어트 and 비염치료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보건당 한의원은 제기동 약령시장에 위치했으며 파킨슨, 비만, 고혈압, 당뇨, 비염을 다루고 있는 한의원입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여러분들의 살과 관련된 모든 (웃픈) 이야기, 비염과 관련된 모든 (웃픈) 이야기를 댓글로 적어 주세요.

비만과 비염에 정통한 보건당 한의원에서 학우 여러분을 위한 다이어트 한약과 비염 한약을 처방해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5월 21일(수) ~ 6월 9일(월)

이벤트 발표일: 6월 11일(수)

이벤트 참여 방법 : 커뮤니티 KUNG 공지사항의 이벤트 안내글(http://goo.gl/XKqNjB)의 댓글로 살과 관련된 에피소드 or 비염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적어주세요.

                       1. 공개댓글로 살 or 비염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적어주세요.

                       2. 해당 댓글의 비밀댓글로 성함과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3. 이벤트에 당첨된 후 한약을 드신 뒤 간단한 후기를 SNS(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쿵 이벤트 후기게시판 등)에 작성해주세요.

 

이벤트 상품 : 보건당 한의원 다이어트 한약 보건탕 (한 달치) / 비염 한약 비강탕 (보름치) - 각 5명

본 건대 체험단은 보건당 한의원과 제휴된 커뮤니케이션팀(엑스비 기획)을 통해 진행되며, 문의사항은 xbmarke@naver.com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선정인원에 해당하여 비급여항목의 한약이 지원되는 체험단 방식의 이벤트 입니다.



당첨자 분들께서는 한의사 선생님께서 진맥을 통해, 개인별 '맞춤' 한약을 처방해드리기 때문에 당첨자 분들은 보건당 한의원에 방문해 주셔야 합니다.  

다소 번거로울 수는 있지만 건강보조식품이 아닌 직접 만드는 한약인 만큼 양해 바라며, 학우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댓글6

  • profile

    14.06.08 18:13 신고

    고등학교 1학년떄부터 차근차근히 무럭무럭 쪄온 탓에 어느덧 10키로 가량이 쪄버렸네요...


    옷들이 안들어가는 것은 기본이고 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사라진것도 있네요


    내 스스로가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맘에 든다는 생각하는 빈도도 현저히 줄어들었고 연애는 무슨 꿈도 꿀수 없는 것만 같네요.


    먹기만하고 디룩디룩쪄가는 모습을 보면서 한심하기도하고 친구들이 배를 만지면 수치스럽기도하고, 다른 날씬한 친구들을보면서 회의감이 들기도 하네요.


    이번기회에 제 자존심도 되찾고 당당해져서 연애도하고 싶어요.


    날씨는 더워지는데 옷은 안들어가고 저도 예쁜 민소매 당당하게 입고 싶습니다. 뽈록뽈록 나오는 군살들 없애주세요 제발


    의지도 약해서 운동도 하루 이틀하다가 못하는 저의 비참한 몸뚱이를 구해주세요...


    살이찌고나니 피부도 안좋아지고 지방이껴서 그런가 둔해보이고 몸도 쉽게 피곤해지는게 느껴지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저의 자존감 + 자신감 + 의지박약 + 수치스러움 들을 해결해 주셔요 ㅠㅠ

  • profile

    14.06.08 18:13 신고

    비밀글입니다.

  • profile

    14.06.08 18:13 신고

    7살 때 축농증을 앓고 지금까지 비염을 앓고 있어요.
    수많은 한의원에 가서 약을 지어 먹고

    수많은 이비인후과에 가서 온갖 약물 치료도 받고 수술 권유도 받았네요ㅠㅠ

    제 만성 비염을 치료해주신다고요? 왜 양치기 소년이 생각나죠?ㅠㅠㅋㅋ
  • profile

    크라운콕

    SECRET

    14.06.08 18:13 신고

    비밀글입니다.

  • profile

    14.06.08 18:13 신고

    어마어마합니다 저의 비염썰은... 우선 때는 바야흐로 2004년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시작이었죠. 그때부터 콧물이 멈추질 않아 두루마기 휴지를 학교 쉬는시간마다 화장실에가서 뽑아서 코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심한 나머지 알레르기성 비염검사를 받으러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마침 꽃가루 알레르기라고 하더군요. 알레르기성 비염이 뭔지 잘몰라서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하루 이틀 한달 두달 일년 이년이 되다보니 어느새 지금 21살인 제가 밖에나갈 때 여행용티슈를 들고다니면 안될 정도로 노이로제가 심해졌습니다. 특히나 잠시만이라도 코가 차가운 바람에 노출되거나 제 몸이 조금만 민감한 상황에 다가와 버리면 콧물은 쉴새 없이 나옵니다. 실제로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콧물에만 쓴 휴지로 가격을 메긴다면 정말 솔직하게 몇백만원어치 정도를 썼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제 콧물을 멈추기위해 하루가 멀다하고 고3때에는 너무 힘들어서 병원에서 약으로 하루하루를 버텨가며 졸린것을 참아가며 극복해나아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날이 몇년 이상 지속된 탓인지 요새는 약을 먹어도 약효과가 없고 내성이 생긴 탓인지 너무나도 콧물을 멈추기가 힘듭니다. 심지어 학창시절 저의 별명은 '휴지맨'일 정도로 친구들이 모두 휴지를 저에게 빌려갈 수 있다는 사실을 다 알만큼 휴지에 있어서 큰손이었습니다(ㅋㅋㅋ). 참 웃기면서도 슬픈일입니다만 수술까지 고려했습니다. 그렇지만 매우 아프고 코에서 피가난다는 그런 끔찍한 말들을 주위에서 하길래 엄두도 못내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곧있으면 군대에 갈 나이입니다. 군대가서도 제가 과연 휴지를 훈련때마다 들고 다닐수 있을까요? 제가 하루하루 요즘 걱정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훈련도중에 콧물이 나오면 어떡하지? 그냥 군복에 닦아야 하나? 선임들한테 욕먹으면 어떡하지? 뭐이런 쓸데없는 걱정들을 많이하곤합니다. 그래서 생활의 달인 콧물 빼기의 나온 제기동 그곳에 이번 방학에 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딱 마침 여기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딱한 사정을 잘 고려해주시고 채택부탁드리옵니다. 
  • profile

    14.06.08 18:13 신고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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